남양주 '3남매'가 해냈다…갑·을·병 모두 '당선 확실'

안태훈 기자 2024. 4. 11. 02: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을병 후보 합동 기자회견에서 남양주갑 최민희, 을 김병주, 병 김용민 후보가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개혁 3남매'라는 별칭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에 나선 남양주시 갑·을·병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김병주·김용민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새벽 2시 10분 현재 남양주갑 선거구의 개표율이 74.05%를 나타내는 가운데, 최민희 후보는 4만1224표(48.91%)를 얻어 당선이 유력합니다.

같은 시간 남양주을의 개표는 79.13% 진행됐고, 김병주 후보는 5만7550표(55.20%)를 확보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남양주병의 개표율은 88.81%, 김용민 후보는 7만2744표(53.60%)를 얻어 당선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