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승환 "중·영도구,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키울 것"

김민지 기자 2024. 4. 11. 0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과 소망을 알고 있기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있는 힘껏 일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중·영도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 중·영도구 조승환 후보가 11일 새벽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조승환 후보 캠프 제공) 2024.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과 소망을 알고 있기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있는 힘껏 일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중·영도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총선에서 내건 공약 이행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그는 "고도 제한 해제 및 재개발 촉진, 트램 신설, 영블루벨트 활성화, 봉래산 터널 신속 추진 등 모든 공약을 제대로 또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발맞춰 오직 중구와 영도구의 발전,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서 뛰겠다"며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