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을 민주당 박정 3선 성공 "시민의 숟가락 되겠다"

송주현 기자 2024. 4. 11.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에서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낼 수 있도록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돼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며 "뼛속까지 파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4·10 총선에서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낼 수 있도록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돼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0시 53분 기준 현재 3만7305표(54.36%)를 얻어 31313표(45.63%)를 득표한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와 8.73%포인트 차이로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율은 58.08%다.

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문산·월롱·법원·파주 등 파주 북부는 평화경제특구로, 금촌·조리·광탄은 운정과 연결하는 공동 생활권으로, 탄현·문산·파평·적성·법원은 관광벨트로 연결해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며 "뼛속까지 파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