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 확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에서 서울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오전 0시 50분 개표율 84.62%인 상황에서 나 후보의 득표율은 55.70%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4.29%)을 11.41%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는 류삼영 민주당 후보는 52.3%,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는 47.7%로 조사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서울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힌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오전 0시 50분 개표율 84.62%인 상황에서 나 후보의 득표율은 55.70%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44.29%)을 11.41%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서울 동작을' 지역은 한강벨트 중에서도 서울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던 곳으로 주목받아 왔다. 흑석동·상도1동·사당1~5동으로 이뤄진 동작을은 민심이 어느 정당에 치우치지 않은 '스윙보터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는 류삼영 민주당 후보는 52.3%,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는 47.7%로 조사됐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보, 빨리 치킨 시켜"…'한일전'도 이긴 '선거일' 배달 전쟁
- "이 냉장고 뭐야?" 불티나게 팔리더니…삼성전자 일냈다
- "이것은 드라마인가 선거방송인가"…외신 깜짝
- "젊으니까 BMW 타야죠"…20대에 '인기폭발'
- "내가 왜 샀을까"…'사는 족족 마이너스' 코스닥 개미 '비명'
- '김광규 동네' 곡소리 나더니…"3억 뛰었다" 분위기 반전
- 블랙핑크 제니, 협업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85위(종합)
-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 9살 유미·15살 포·45살 건담, 극장 비수기 치고 들어온 '슈퍼IP' [이슈+]
-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