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격전지 동작을 이변…나경원 출구조사 뒤엎고 '당선 확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표 초반부터 선두를 달려온 나 후보는 현재 56.10%(4만 9274표)의 득표율로 1위다.
앞서 지상파 3사가 전날(10일)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류 후보가 52.3%의 득표율로 나 후보(47.7%)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4년 만에 동작을 지역을 탈환, 5선에 성공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서울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3분 기준 동작을 개표율은 75.62%다.
개표 초반부터 선두를 달려온 나 후보는 현재 56.10%(4만 9274표)의 득표율로 1위다. 맞상대인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43.89%(3만 8558표)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한 자릿수였다가 12.21%포인트(p)까지 벌어졌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와도 정반대 결과다.
앞서 지상파 3사가 전날(10일)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류 후보가 52.3%의 득표율로 나 후보(47.7%)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4년 만에 동작을 지역을 탈환, 5선에 성공하게 된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김호중 팬 "학폭 올린 유튜버 죽이겠다…피해자, 얼굴·이름 밝히고 말하라"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