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가평, 33세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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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김용태(33)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구 개표율 88.74% 기준 김 후보는 득표율 51.91%(5만4002표)를 기록하며 전체 후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용인'에 속했던 김 후보는 지난해 말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뒤 포천·가평에 출마, 5자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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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김용태(33)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구 개표율 88.74% 기준 김 후보는 득표율 51.91%(5만4002표)를 기록하며 전체 후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6.87%(4만8759표), 최영록 개혁신당 후보는 1.20%(1251표)로 집계됐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대표)의 측근 그룹인 ‘천아용인’에 속했던 김 후보는 지난해 말 국민의힘 잔류를 택한 뒤 포천·가평에 출마, 5자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다.
soho09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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