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출구조사 정반대' 포천·가평 김용태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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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가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빗나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포천·가평 선거구 개표율은 82.86%다.
김용태 후보는 52.66%(5만1133표)로, 46.19%(4만4851표)를 얻은 박윤국 후보를 6%p 이상 앞서고 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윤국 후보(52.3%)가 김용태 후보(46.5%)를 약 6%p 앞설 것으로 예측했으나, 오히려 반대 상황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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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 30대 청년 국회의원 탄생
(포천·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가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빗나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포천·가평 선거구 개표율은 82.86%다.
김용태 후보는 52.66%(5만1133표)로, 46.19%(4만4851표)를 얻은 박윤국 후보를 6%p 이상 앞서고 있다.
김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윤국 후보(52.3%)가 김용태 후보(46.5%)를 약 6%p 앞설 것으로 예측했으나, 오히려 반대 상황이 전개됐다.
박윤국 후보는 민선 3·4·7기 포천시장을 지낸 바 있다.
김용태 후보는 33세, 1990년생으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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