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동대문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장경태 당선 확실

김예원 기자 2024. 4.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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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동대문갑·을 지역구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개표율 80.80%) 서울 동대문을에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69%(4만6324표)로 3만9952표를 얻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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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2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동대문갑·을 지역구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개표율 80.48%) 서울 동대문갑에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4%(4만2319표)로 3만7750표를 얻은 김영우 국민의힘 후보를 제쳤다. 김 후보의 득표율은 45.97%다.

앞서 본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안 후보가 54.3%득표율을 얻어 김 후보(43.3%)를 제쳤다.

같은 시간(개표율 80.80%) 서울 동대문을에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69%(4만6324표)로 3만9952표를 얻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김 후보의 득표율은 46.30%다.

앞서 본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장 후보가 57.4%득표율을 얻어 김 후보(42.6%)를 앞섰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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