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화성을,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당 공영운 엎치락뒤치락 초접전

한정수 기자 2024. 4. 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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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최대 관심지역 중 한 곳인 경기 화성을 선거구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0시 기준 이 후보는 1만6426표, 42.7%를 득표하며 1만5633표, 40.6%를 득표한 공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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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준석 개혁신당 화성을 후보가 10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10 총선 최대 관심지역 중 한 곳인 경기 화성을 선거구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0시 기준 이 후보는 1만6426표, 42.7%를 득표하며 1만5633표, 40.6%를 득표한 공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앞서 나갔다. 그러나 불과 20분 전인 지난 10일 오후 11시40분에는 공 후보가 1만3518표 41.8%로 1만386표 41.4%를 얻은 이 후보를 근소하게 역전했다.

11일 0시 기준 개표율은 31.4%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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