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어기구 민주당 후보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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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당진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어기구 후보는 현장 투표 집계 결과 4만4955표를 얻어 4만1845표를 획득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를 3110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단, 이 개표현황은 재확인 대상이 포함돼 있는 결과로 선관위 집계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당선확정은 확실하다.
한편, 충남도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후보도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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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22대 총선 당진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어기구 후보는 현장 투표 집계 결과 4만4955표를 얻어 4만1845표를 획득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를 3110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단, 이 개표현황은 재확인 대상이 포함돼 있는 결과로 선관위 집계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당선확정은 확실하다.
어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당진 곳곳을 누비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뵈었는데, 따뜻하게 제 손을 잡아주신 당진시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 달라는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승리의 영광을 돌린다"며 "선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정용선 후보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도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후보도 당선이 확정됐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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