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화성을 공영운 41.80% '역전'…이준석 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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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인 경기 화성을 선거구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개표 시작부터 줄곧 뒤지던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역전했다.
10일 오후 11시 40분 현재 화성을 선거구의 개표율이 26.43%를 보인 가운데 공영운 후보가 1만3518표(41.80%)로 1만386표(41.39%)를 얻은 이준석 후보를 0.41%P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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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제22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인 경기 화성을 선거구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개표 시작부터 줄곧 뒤지던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역전했다.
10일 오후 11시 40분 현재 화성을 선거구의 개표율이 26.43%를 보인 가운데 공영운 후보가 1만3518표(41.80%)로 1만386표(41.39%)를 얻은 이준석 후보를 0.41%P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132표에 불과하다.
앞서 오후 11시 기준 득표율에선 이준석 후보가 1만523표(42.73%)로 9985표(40.55%)를 얻은 공영운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선 공 후보가 43.7%의 지지율을 얻어 40.5%에 그친 이준석 후보를 3.2%p 차이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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