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국민의힘 포항북 김정재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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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58)가 3선 고지에 올랐다.
김 당선인은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시민의 행복, 포항의 발전, 하나 된 포항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늘 초심으로 시민을 섬기며 죽을힘을 다해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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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58)가 3선 고지에 올랐다.
10일 김정재 당선인은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 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시민의 행복, 포항의 발전, 하나 된 포항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라는 시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늘 초심으로 시민을 섬기며 죽을힘을 다해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또한 "영일만 대교의 성공적인 건설과 이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을 유치해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철강 일변이었던 포항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이차전지와 수소 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대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도시로 키워 포항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포항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서라면 불철주야 뛰고 또 뛸 것이라며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더 많은 목소리에 귀 기울리며 지역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포항 출신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미국 프랭클린피어스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제7대 서울시의원, 제20대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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