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경기 수원병, 김영진(민), 방문규(국)에 8.5%p 앞서

유재규 기자 2024. 4. 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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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총선거 본투표 개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수원병 지역구에 출마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준으로 김 후보는 5만5314표(54.2%)를,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는 4만6726표(45.7%)를 각각 얻었으며 격차는 8.5%p로 벌어졌다.

KBS·SBS·MBC 방송3사가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는 57.2%, 방 후보는 42.8%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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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45.7%…오후 11시20분 현재 개표율 87.6%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토론회 방송 화면 캡처. 사진 왼쪽부터 방문규 후보, 김영진 후보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제 22대 국회의원총선거 본투표 개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수원병 지역구에 출마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준으로 김 후보는 5만5314표(54.2%)를,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는 4만6726표(45.7%)를 각각 얻었으며 격차는 8.5%p로 벌어졌다.

오후 11시20분을 기해 수원병 지역구의 개표율은 87.6%로 기록됐다. 김 후보는 선두를 지켰던 출구조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KBS·SBS·MBC 방송3사가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는 57.2%, 방 후보는 42.8%로 예측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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