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김포갑 김주영 51.04%·박진호 48.95%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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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김포갑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진호 국민의힘 후보를 제쳤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기준 개표율 26.5%가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가 1만7417표(51.04%)를 얻어 1만6703표(48.95%)의 박 후보를 714표 차이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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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선 김주영 우세…김 51.9% vs 박 48.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김포갑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진호 국민의힘 후보를 제쳤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기준 개표율 26.5%가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가 1만7417표(51.04%)를 얻어 1만6703표(48.95%)의 박 후보를 714표 차이로 제쳤다.
앞선 오후 10시에는 박 후보가 1만2350표(51.66%)를 얻어, 1만1555표(48.33%)의 김 후보를 795표 차이로 앞선 바 있다.
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김주영 후보가 51.9%의 득표율을 얻어 48.1%의 박진호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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