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김용태(국) 52%, 박윤국(민) 47%…'개표 62%' 포천·가평

이상휼 기자 2024. 4. 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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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지역인 포천·가평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현재까지 김용태 후보는 52.29%(3만7767표)로, 46.60%(3만3656표)를 얻은 박윤국 후보를 앞서고 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52.3%, 김용태 후보(46.5%)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박 후보는 민선 3·4·7기 포천시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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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박 후보가 약 6%p 앞설 것으로 예측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포천·가평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민선 8기 포천시장 시절 박윤국 후보의 모습. 2020.7.18/뉴스1 ⓒ News1

(포천·가평=뉴스1) 이상휼 기자 = 접전 지역인 포천·가평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앞서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포천·가평 선거구 개표율은 61.62%다.

현재까지 김용태 후보는 52.29%(3만7767표)로, 46.60%(3만3656표)를 얻은 박윤국 후보를 앞서고 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윤국 후보가 52.3%, 김용태 후보(46.5%)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박 후보는 민선 3·4·7기 포천시장을 지낸 바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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