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친윤’ 이철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서 당선…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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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친윤으로 통하는 이철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당선 확실시 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7분 기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개표율은 97.9%로 이 후보는 7만7077표를 얻어 61.5%를 득표했다.
이 후보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표적인 친윤으로 꼽힌다.
이 후보는 고위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된 뒤 21대 총선에서 재선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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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대표 친윤으로 통하는 이철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당선 확실시 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7분 기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개표율은 97.9%로 이 후보는 7만7077표를 얻어 61.5%를 득표했다.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만5451표를 얻어 36.27%를, 류성호 개혁신당 후보는 2784표를 얻어 2.22%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표적인 친윤으로 꼽힌다. 이 후보는 고위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된 뒤 21대 총선에서 재선을 성공했다.
이후 그는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 등 요직을 맡았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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