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출구 조사결과와 좀 다르네”…개표율 47% 개표상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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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에 대한 개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달리 국민의힘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후 10시 34분 기준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47.32%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148석, 국민의힘은 102석, 개혁신당 1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을 기록했다.
60석이 걸린 경기에선 민주당이 44석, 국민의힘이 15석, 개혁신당이 1석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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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 34분 기준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47.32%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 148석, 국민의힘은 102석, 개혁신당 1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을 기록했다.
서울에선 민주당이 36석, 국민의힘이 12석이 앞서고 있다. 60석이 걸린 경기에선 민주당이 44석, 국민의힘이 15석, 개혁신당이 1석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18석이 걸린 부산에선 국민의힘이 16석, 민주당이 2석만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국회의원 46석이 걸려 있는 비례대표에서는 국민의미래가 39.73%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더불어민주연합 26.15%, 조국혁신당 21.91%, 개혁신당 3.20% 등이 따랐다. 이는 이날 저녁 6시께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와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앞서 민주 진영 두 당을 합해 최소 178석에서 최대 197석까지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적게는 85석, 많게는 105석이 예상됐다.
한편 지역구 당선자는 11일 오전 2시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가 될 것으로 관측되는 11일 오전 1~2시께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 투표결과에 대한 개표는 수작업으로 진행, 아침에야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당선자는 11일 오전 6시께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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