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남4군, 국힘 박덕흠 당선 유력…개표율 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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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박덕흠(71)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9.49% 개표가 진행된 오후 10시50분 기준 동남4군 박 후보가 4만5084표(54.39%)를 받으며 당선 유력하다.
박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4선 국회의원이 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즉각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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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22대 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박덕흠(71)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9.49% 개표가 진행된 오후 10시50분 기준 동남4군 박 후보가 4만5084표(54.39%)를 받으며 당선 유력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3만7806표(45.60%)를 획득했다. 박 후보와는 8.79%p(7278표) 차이다.
박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4선 국회의원이 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즉각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50.2%를 득표해 이 후보에게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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