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병·정' 모두 국힘 선두…'출구조사 10% 이상 뒤졌는데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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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10%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던 경기 고양시 일산지역 2개 선거구(고양병·고양정)에서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예측과 달리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을 벌이며 앞서고 있다.
고양정도 같은 시각 개표율 41.67%를 기록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51.43%(3만3389표)로 민주당 김영환 후보의 46.56%(3만1525표)로 1864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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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4·10총선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10%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던 경기 고양시 일산지역 2개 선거구(고양병·고양정)에서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예측과 달리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을 벌이며 앞서고 있다.
고양병의 경우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이기헌 후보가 59.5%, 고양정은 김영환 후보가 58.0%로 예측됐다.
그러나 고양병은 오후 10시 20분 현재 48.3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종혁 후보가 51.68%(2만9171표)로 민주당 이기헌 후보의 4831%(2만7273표)를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는 1898표다.
고양정도 같은 시각 개표율 41.67%를 기록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51.43%(3만3389표)로 민주당 김영환 후보의 46.56%(3만1525표)로 1864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출구조사와는 다른 결과다. 이들 선거구에서는 개표 막판까지 지켜봐야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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