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6명·경북 2명 당선 확정…전남 고흥 문금주 1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개표 초반 총 8명의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총선 개표가 29.1% 진행된 10일 오후 9시40분 기준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 출마한 문금주 민주당 후보가 7만7615표(득표율 90.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도 5만2504표(83.77%)로 당선을 확정했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에 출마한 임종득 후보도 4만4989표(74.36%)로 당선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힘 의성 박형수, 영주 임종득 당선 확정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4·10 총선 개표 초반 총 8명의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야당 텃밭 호남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 6명의 당선이 확정됐고, 국민의힘에서도 텃밭 경북에서 2명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총선 개표가 29.1% 진행된 10일 오후 9시40분 기준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 출마한 문금주 민주당 후보가 7만7615표(득표율 90.84%)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문 후보는 이번 총선의 첫 당선자로 기록됐다.
광주 북갑 정준호 후보도 5만2504표(83.77%)로 당선을 확정했다.
전북 정읍·고창에선 윤준병 민주당 의원이 5만2009표(86.74%)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출마한 신영대 의원도 8만3400표(86.05%)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신 의원도 재선 의원이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재선에 성공했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의 안호영 의원도 4만8990표(83.38%)를 얻어 당선됐다. 안 의원은 3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국민의힘에선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의 박형수 의원이 4만9962표(83.38%)로 당선됐다. 경북 영주·영양·봉화에 출마한 임종득 후보도 4만4989표(74.36%)로 당선을 확정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에 구입…65억원 대출 추정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