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1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4. 4. 10. 21:48
■ 영화 ■ 특송(OCN 무비즈 오후 7시40분) =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는 평소와 같이 배송 업무를 하다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다. 반송이 불가한 수하물과 함께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원 배송 업무를 맡게 된 그녀. 그러던 중 경찰과 국정원의 표적이 되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그는 경찰을 따돌리고 무사히 배송을 마칠 수 있을까. 박소담 주연.
■ 예능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SBS Plus 오후 10시30분) = <나는 솔로>에서 6순위였던 18기 영호가 ‘인기남’으로 등극한다. 이날 영호는 첫 번째 데이트에서 15기 정숙과 17기 순자의 선택을 받았다. ‘2 대 1 데이트’가 시작되자 영호는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한다. 17기 순자는 영호를 선택한 이유를 두고 “저는 워낙 솔직한 편”이라며 “마음이 끌리는 분을 골랐다”고 말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나는 성령의 종 다윗”···‘그루밍 성범죄’ 혐의 목사, 복종 교리 강요
- 이준석 “검찰 인사, 마지막 몸부림···T(탄핵) 익스프레스”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안철수 “‘채 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 않고 ‘그냥 받겠다’는 게 정정당당한 태도”
- ‘부처님 깜놀하겠네’···내일 천둥·번개·돌풍·싸락우박 온다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