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첫 당선자,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당 문금주

소가윤 기자 2024. 4. 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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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에 출마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문 후보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 후보는 광주시 대중교통과장, 감사관, 정책기획관, 경제산업국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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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에서 당선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연합뉴스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에 출마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은 개표율 67.97%를 기록하고 있다. 문 후보는 91.13%인 6만5111표를 얻어 당선됐다. 문 후보의 경쟁상대인 김형주 국민의힘 후보는 8.86%인 6335표를 득표했다.

문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했다.

문 후보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 후보는 광주시 대중교통과장, 감사관, 정책기획관, 경제산업국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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