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0%…32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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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최종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총선 최종 투표율 66.2%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 77.1%와 비교했을 땐 10.1%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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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반영된 수치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총선 최종 투표율 66.2%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 77.1%와 비교했을 땐 10.1%포인트 낮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 등이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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