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5.2%…역대 총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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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65.2%를 기록했다.
총선을 제외한 충북의 역대 지방선거·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지방선거의 경우 △5회 58.5% △6회 58.8% △7회 59.3% △8회 50.6%, 대선의 경우 △16대 68% △17대 61.3% △18대 75% △19대 74.8% △20대 7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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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65.2%를 기록했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 최고 투표율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7만2679명 중 89만4768명이 투표에 참여해 평균 투표율 65.2%로 집계됐다.
충북의 역대 총선 투표율은 △18대 49.3% △19대 54.6% △20대 57.3% △21대 64%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보은군 73.7%(2만8312명 중 2만858명)다.
이어 △괴산군 73.5%%(3만3836명 중 2만4867명) △단양군 72.3%(2만5386명 중 1만8365명) △옥천군 72.1%(4만4006명 중 3만1714명) △영동군 71.2%(4만148명 중 2만8588명) △제천시 67.4%(11만4420명 중 7만7136명) △충주시 65.9%(18만1077명 중 11만9250명) △청주시 서원구 65.8%(16만1193명 중 10만5991명) △청주시 상당구 64.6%(16만9087명 중 10만9230명) △음성군 63.4%(8만461명 중 5만1011명) △청주시 청원구 63.1%(15만8699명 중 10만130명) △진천군 63.1%(7만2660명 중 4만5820명) △증평군 62.7%(3만2059명 중 2만100명)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청주시 흥덕구 61.3%(23만1335명 중 14만1768명)다.
충북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 67%(4428만11명 중 2966만1953명)보다 1.8%p 낮았다.
이날 충북지역은 8개 선거구, 투표소 495곳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
22대 총선 전국 광역지자체 최종 투표율은 △세종 70.2% △서울 69.3% △전남 69% △광주 68.2% △경남 67.6% △부산 67.5% △전북 67.4% △울산 66.9% △경기 66.7% △강원 66.6% △대전 66.3% △인천 65.3% △충북 65.2% △경북 65.1% △충남 65% △대구 64% △제주 62.2%다.
총선을 제외한 충북의 역대 지방선거·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지방선거의 경우 △5회 58.5% △6회 58.8% △7회 59.3% △8회 50.6%, 대선의 경우 △16대 68% △17대 61.3% △18대 75% △19대 74.8% △20대 74.8%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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