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등학교 투표소 수도관 파손…한때 투표 중단

이원희 2024. 4.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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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에 마련된 까치울초등학교 학부모실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새면서 투표가 25분가량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학부모실 내 수도관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물품을 옮겼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노후화된 내부 수도관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조치를 마쳐 투표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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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에 마련된 까치울초등학교 학부모실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새면서 투표가 25분가량 중단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학부모실 내 수도관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물품을 옮겼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노후화된 내부 수도관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조치를 마쳐 투표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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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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