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X유리 “화려한 ‘ASEA’ MC 기대, 벌써 열기 뜨거워”[ASEA 2024]

이하나 2024. 4. 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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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유리가 'ASEA 2024' MC로 나선다.

옥택연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유리는 "화려한 'ASEA' 시상식에 택연 씨와 MC를 맡게 돼서 기분이 좋다. 한껏 즐기다 가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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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레드카펫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레드카펫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옥택연과 유리가 ‘ASEA 2024’ MC로 나선다.

4월 10일 오후 3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옥택연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유리는 “화려한 ‘ASEA’ 시상식에 택연 씨와 MC를 맡게 돼서 기분이 좋다. 한껏 즐기다 가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PM 멤버 옥택연은 “준비할 때마다 힘들고 지치고 괴로울 때도 많겠지만 무대 위에 올랐을 때 모습들이 멋있게 보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항상 힘들지만 힘내고 파이팅이다”라고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본 시상식을 앞두고 옥택연은 “오늘 정말 재밌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 첫 번째 ‘ASEA’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유리도 “‘ASEA’가 첫 번째로 열리는데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더라. 화려한 출연진들의 멋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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