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영국형 파란사다리 사업 '튜링 스킴 프로그램' 운영

2024. 4. 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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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다년간의 파란사다리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형 파란사다리사업인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유치해 영국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승호 계명대문화대 총장은 "한국의 파란사다리 사업과 같이 영국학생들이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 Program)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뜻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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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 스킴 프로그램(문화탐방).[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다년간의 파란사다리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형 파란사다리사업인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유치해 영국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튜링 스킴 프로그램은 영국의 교육기관인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가 영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취업 취약계층의 영국 학생들을 해외 대학에 2주간 파견해 외국어 교육은 물론이고 진로탐색을 위한 산업체 탐방, 문화체험 등을 진행했다.

영국형 파란사다리 프로그램이다.

영국 CCCG와 자매결연을 맺은 계명문화대는 2022년부터 튜링 스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튜링 스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난해 1월 CCCG 소속인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에 계명컬쳐센터를 개소했다.

박승호 계명대문화대 총장은 "한국의 파란사다리 사업과 같이 영국학생들이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 Program)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뜻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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