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성주여고,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종합)

박지혁 기자 2024. 4. 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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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고와 성주여고가 올해 첫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 2024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산고는 9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한상준의 결승골을 잘 지켜 이매고에 1-0으로 승리했다.

여고부에선 성주여고가 2승1무로 대회를 마감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정우(아산고)와 신현지(성주여고)가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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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성일중·안심중 우승
[서울=뉴시스]아산고,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고부 우승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아산고와 성주여고가 올해 첫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 2024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산고는 9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한상준의 결승골을 잘 지켜 이매고에 1-0으로 승리했다. 전승 우승이다.

한상준은 경기 시작 56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여고부에선 성주여고가 2승1무로 대회를 마감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대회 4연패다.

[서울=뉴시스]성주여고,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고부 우승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김정우(아산고)와 신현지(성주여고)가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편, 남녀 중등부에선 각각 성일중, 안심중이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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