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총선 맞춤 센스 넥타이 패션 “오해 방지, 모든 색 들어가 있어”(컬투쇼)

이하나 2024. 4. 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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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 총선 맞춤형 패션을 공개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일인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과 곽범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취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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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곽범이 총선 맞춤형 패션을 공개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일인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과 곽범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취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한 청취자가 “곽범 씨 넥타이가 할아버지 같다”라고 장난을 치자, 곽범은 “총선이라 신경 쓴 거다. 정확하게 모든 색이 들어가 있다”라고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이 들어가 있는 넥타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곽범은 “국민으로서 예를 갖추고 싶었다”라고 이날 패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선을 맞아 ‘나 여기까지 뽑혀봤다’라는 주제로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곽범은 “저도 비공식적으로 한 게 많다. (학창시절에는) 곽 씨라 과학부장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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