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김재우, 진정한 남성상?…“조유리의 미소가 밤하늘을 밝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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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가 봄밤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의 한국 전통 공원에서 카메라맨 김재우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순백의 미소를 머금은 조유리가 포착되었다.

벚꽃의 화사함과 어우러진 그의 패션은, 마치 봄날의 신선한 바람처럼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일반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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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와 달달한 일상 공개…애정 이상 無

조유리가 봄밤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의 한국 전통 공원에서 카메라맨 김재우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김재우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애송이들 충생~ 다들 유격시즌 잘 보내고 있지??” 형도 벚꽃유격 3일짼데 교관이 맘에드는 사진을 못건져서 오늘은 야간훈련 뛰는 중이야.. 다들 부상 조심하고 벚꽃이 지면 다시 만나자…”라며 근황을 전하며 그의 아내 조유리와 찍은 달달한 부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재우 SNS
사진=김재우 SNS
사진=김재우 SNS
사진=김재우 SNS
사진=김재우 SNS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순백의 미소를 머금은 조유리가 포착되었다. 벚꽃의 화사함과 어우러진 그의 패션은, 마치 봄날의 신선한 바람처럼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벚꽃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주는 우아함이 봄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처럼 조유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일반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기업체 행사로 방문했던 2010 FIFA 월드컵때 마침 이벤트로 온 그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보통 덥다고 생각하는 아프리카에 목도리까지 챙겨와 쌀쌀한 날씨에 먼저 꺼내쓰는 철저한 준비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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