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나쵸, 빠삐코미니샌드..."재밌으니 더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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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매시업 상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한 '유어스틈새나쵸'가 대표적인 매시업 상품으로 GS25가 2006년에 1호 맛집 제휴 상품으로 출시한 틈새라면과 넷플릭스나쵸를 합쳐 나쵸를 틈새라면 특유의 매운 맛 분말스프에 찍어 먹을 수 있게 했다.
GS25가 틈새라면 제조사인 팔도, 넷플릭스나쵸 제조사인 델토리와 약 1년 협의한 끝에 두 상품의 조합이 최적이라 판단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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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매시업 상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한 '유어스틈새나쵸'가 대표적인 매시업 상품으로 GS25가 2006년에 1호 맛집 제휴 상품으로 출시한 틈새라면과 넷플릭스나쵸를 합쳐 나쵸를 틈새라면 특유의 매운 맛 분말스프에 찍어 먹을 수 있게 했다. GS25가 틈새라면 제조사인 팔도, 넷플릭스나쵸 제조사인 델토리와 약 1년 협의한 끝에 두 상품의 조합이 최적이라 판단해 출시했다.
지난 2월에 출시한 빠삐코미니샌드도 대표적인 매시업 상품이다. 또 아몬드 먹거리 'HBAF(바프)'와 쌀로별을 합친 바프쌀로별마늘빵맛 스낵, 오모리김치찌개 용기면과 팔도점보도시락을 합친 오모리점보도시락도 있다. 권민균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앞으로도 소비 경험을 차별화한 매시업 상품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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