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출품작 3개 모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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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자사가 시공한 3개 현장의 출품작이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을 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대구 중구 달성동의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공간인 '숲과 빛의 풍경'도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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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자사가 시공한 3개 현장의 출품작이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을 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수상작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인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예술놀이 공간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경기 하남시 감이동의 대형 상업시설인 '아클라우드 감일'에 설치된 조형물인 '아클라우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형물은 실내와 실외, 지하로 퍼져 나가며 건물로 단절된 외부공간을 연결하는 구름 형태의 복합 공간으로 디자인 됐다.
대구 중구 달성동의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공간인 '숲과 빛의 풍경'도 본상을 수상했다.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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