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투표율은…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 합산

■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A 라이브 (12시~14시)
■ 방송일 :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윤주진 전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최수영 정치평론가

그렇다면 지금 시각 낮 12시 19분 20초를 지나고 있는데 12시 현재까지의 투표율이 집계가 막 끝이 났다고 해서요, 저희가 그래픽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보시죠. 이렇게 보시는 겁니다. 먼저 위에 있는 이 선은 지금 현재 이번 총선에서의 투표율이 이러하다는 것이고 밑에 21대라고 적혀 있는 것은 4년 전에 저 시간 현재의 투표율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비교가 가능한 것이죠. 한 번 비교해 볼까요? 오전 7시에 첫 집계가 이렇게 나왔는데 오전 6시에 새벽 6시에 투표가 시작이 됐고 7시 보니까 이번 이 투표율은 1.8. 4년 전 21대 총선은 2.2였습니다. 그러니 4년 전 총선보다 0.4%p가 투표율이 낮은 상황에서 스타트. 그리고 중간쯤이면 한 10시쯤 볼까요? 지금의 투표율은 이번 총선은 10.4 그런데 4년 전에는 보니까 11.4죠? 그러니 얼마입니까 정확하게 1%p 가 투표율이 낮은 겁니다. 4년 전보다.

그리고 최종 집계 정오 12시 현재 이번에는 18.5. 4년 전에는 19.2. 그러니 계산을 즉각적으로 해보니까 0.7%p가 4년 전보다 투표율이 낮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12시까지가 되어 있고 잠시 후 1시까지의 집계가 이제 나올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1시가 지나면 그 집계치도 보여드릴 것인데 1시부터의 집계에서는 조금 더 눈을 크게 뜨고 보셔야 합니다. 왜? 1시부터 사전 투표까지도 이제 합계가 되어가지고 투표율이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번 본 투표율만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이고 1시 이후부터는 사전 투표까지 얹어져서 숫자가 나오기 때문에 1시부터의 투표율 집계는 조금 더 눈을 크게 뜨고 봐주시면 좋을 것이고 오늘 방송 중에 저희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천 소장님, 조금 전 투표율 그래프 다시 좀 넣어주세요. 어떻습니까? 4년 전보다 지금 조금씩 많게는 1%p 0.몇 퍼센트 포인트 이렇게 낮게 지금 투표율이 집계가 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지금 현재까지 투표율을 기준으로 보면 0.7%p가 낮은데요. 오후 1시부터는 사전 투표율이 합산이 되거든요. 사전 투표율에서는 약 5%p 정도가 올라가서 현재 추세로만 그래도 간다고 가정을 한다면 지난 총선에 비해서는 살짝 투표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병천 소장님 말씀은 이런 겁니다. 지난번 4년 전에 총선의 투표율 제가 보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기억을 못 하니까요. 66.2 그렇죠? 4년 전 총선의 투표율은 총 저것은 이제 카운트된 최종 숫자입니다. 66.2. 그리고 2년 전 대선 때 3월 9일에 있었던 대선의 투표율은 77.1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관심은 이번에 22대 총선의 투표율이 저 66.2와 77.1 사이 어딘가 쯤 될 것 같은데 관심은 70%가 넘느냐 마느냐 이것이 관전 포인트인데 최 소장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현재 추세대로라면 70을 넘는 것은 살짝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현재 지난 사전 투표율만 보면 5%가 높았거든요. 지난 2020년 총선과 이번 2024년 총선만 사전 투표율만 비교하면. 그리고 본 투표에서는 지금 0.7% 약 1%가 뒤지고 있기 때문에 합산하면 현 추세대로 간다고 가정을 하면 약 3 내지 5 % 정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70%p에 간당간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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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