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장점 살렸더니 롯데마트 '공구핫딜' 잘 나가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슈퍼가 창립 기념 '더 큰 세일'을 맞아 선보인 '공구핫딜'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 국산 특등급 무농약 콩나물과 공구핫딜 호두는 상품군 내 매출 비중이 40%를 차지할 정도로 잘 팔렸다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 부문장은 "고물가로 상품 가격이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공구핫딜의 뛰어난 가성비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슈퍼가 창립 기념 '더 큰 세일'을 맞아 선보인 '공구핫딜'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먹거리와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된 공구핫딜은 소비자들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덜어주고자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브랜드다.
기존 상품에 비해 용량을 늘리거나 가격을 20% 이상 낮춰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고물가 속에 두드러진 가성비 장점은 그대로 매출 효과로 이어졌다.
공구핫딜을 처음 선보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12일간 판매 실적을 보면 100여개 상품 가운데 70개가 해당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특히 풀무원 국산 특등급 무농약 콩나물과 공구핫딜 호두는 상품군 내 매출 비중이 40%를 차지할 정도로 잘 팔렸다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화장지 등 생필품을 비롯해 식용유, 간장, 두부, 콩나물 등 주요 식재료 등도 공구핫딜 상품으로 출시해 판매 중이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 부문장은 "고물가로 상품 가격이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공구핫딜의 뛰어난 가성비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