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누나 장윤주, 진짜 용두리 사진관서 찍었나? 실감나는 가족사진 공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4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과 찍은 '용두리 가족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백현우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은 장윤주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에 호흡을 불어넣으며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용두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윤주가 공개한 사진 속 '용두리 패밀리'는 사진만으로도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장윤주는 천만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영화 ‘세자매’와 ‘시민덕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