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현정, 민낯이 예술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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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피부라니, 국대급 사기케다.

고현정이 민낯 거울 셀카를 공개한 것.

앞서 고현정은 "저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 도착해서 또 올릴게요"라며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민낯을 공개한 고현정은 넘사벽 초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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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고현정 SNS
50대 피부라니, 국대급 사기케다. 고현정이 민낯 거울 셀카를 공개한 것.

고현정은 9일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며 일본에 잘 도착했다고 알렸다.

앞서 고현정은 “저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 도착해서 또 올릴게요”라며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호텔 방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해 올린 것.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민낯을 공개한 고현정은 넘사벽 초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실화?” “50대라니” “언니 사기케에요” “너무 귀여워요” “민낯 최고 아름다우십니다” “20대 때보다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이날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행사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흰티셔츠에 후드, 재킷으로 감각적 캐주얼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이기도.

지난달 24일 뒤늦게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그는 팬들과의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이다. 그동안 작품으로만 인사하던 고현정은 최근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선 놀랄 정도로 시원한 입담을 선보여 9일 현재 534만 뷰를 기록중이다. SNS를 개설 후 본격적으로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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