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YTN 조국혁신당 정당 번호 10번 오기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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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YTN 방송에서 정당 번호를 잘못 기입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짧게 적었다.
이번 4·10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만을 출마시키는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4·50대 유권자들의 큰 지지를 받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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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도와주셔 10석 된다면 '한동훈 특검법' 단독 발의"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YTN 방송에서 정당 번호를 잘못 기입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짧게 적었다.
이번 4·10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만을 출마시키는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4·50대 유권자들의 큰 지지를 받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 대표는 전날(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마지막 지지유세에서 "국민 여러분이 정권의 무도한 행태에 대해서 심판자, 재판관이 돼 심판해 200석을 확보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향후 의정활동 1호 법안으론 '한동훈 특검법'을 예고했다. 그는 "특검법 자체는 이미 마련돼 있다"며 "국민께서 도와주셔서 10석을 얻는다면 단독 발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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