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가고 '포' 돌아왔다‥'쿵푸팬더4' 개봉
[뉴스투데이]
◀ 앵커 ▶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팬더 '푸바오'와의 이별, 아쉬운 분들이 많을 텐데 영화 속 웃긴 팬더로 빈자리를 채워보시죠.
드림웍스의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 또 20년 만에 재회한 양조위-유덕화 콤비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침내 용의 전사로 거듭나 내면의 평화를 찾게 된 '포'.
그런 그의 앞에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이 나타납니다.
자기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
2008년 첫 개봉 이후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쿵푸팬더'가 8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포' 그 자체인 잭 블랙은 여전히 살아있는 입담과 유머를 선보입니다.
20년 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두 사람의 대결입니다.
양조위와 유덕화.
80년대 홍콩 경제를 주무르던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과 그를 쫓는 반부패 수사관.
1970년대 홍콩에서 급 성장한 캐리언 그룹의 몰락 실화를 모티브로, 영화 <무간도>의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죽는 순간, 과거 후회되는 그때로 5번 돌아갈 수 있는 부적을 손에 넣는다면 어떨까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과거로의 회귀, 관객들을 대리 체험하게 해줄 영화 <어게인1997>도 극장을 찾아갑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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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7934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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