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20대 여성' 알고보니…'국민할매' 나문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배우 나문희의 20대 모습이 공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업 엠씨에이(MCA)는 9일 한국마사회와의 협업으로 AI 나문희와 함께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나문희 배우와 계약을 맺고,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해 20대 모습을 구현해 낸 것이다.
앞으로 MCA는 AI 나문희를 광고, 게임, 상담, 온라인 강의, 개인화 메시지, 가상친구, 모닝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배우 나문희의 20대 모습이 공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업 엠씨에이(MCA)는 9일 한국마사회와의 협업으로 AI 나문희와 함께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나문희 배우와 계약을 맺고,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해 20대 모습을 구현해 낸 것이다.
공개된 ‘나문희의 첫사랑’이란 제목의 영상을 보면, 60세 어려진 나문희는 긴 생머리에 미소를 짓고 다소곳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폴짝폴짝 뛰며 춤을 추고, 이성과 승마장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데 오면 참 좋겠다” “사랑이 피어납니다” 등 현재 나문희 목소리로 더빙된 내레이션도 담겼다.
이는 전부 AI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모습과 목소리다. 생성형 AI 기술 기업 ‘딥브레인AI’가 음성·영상 합성 등으로 제작했다.
이와 관련해 나문희는 MCA와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MCA는 AI 나문희를 광고, 게임, 상담, 온라인 강의, 개인화 메시지, 가상친구, 모닝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AI 나문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박재수 MCA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스타가 등장하는 친근한 영상들을 빠르게 제작하고,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손태진 "말레이시아에 부인 있고 애가 둘 이라고? 가짜뉴스…결혼 안했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