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투표하고 봄 나들이"…낮 최고 21도 '따뜻'

류원혜 기자 2024. 4. 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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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이자 수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따뜻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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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9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튤립광장에서 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뉴시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이자 수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따뜻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8도 △춘천 3도 △강릉 5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6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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