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노래해 본 적 없다더니’… 린, 日가수 마코토 30점 차로 압승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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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과 마코토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 7인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트롯걸즈재팬' 7인의 3전 2승제 대결로 꾸며졌다.
린은 85점을 받은 마코토보다 30점이 높은 115점을 받고 우승해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에 기쁨을 안겼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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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 7인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트롯걸즈재팬’ 7인의 3전 2승제 대결로 꾸며졌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대결에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린과 마코토의 대결 구도로 펼쳐졌다.
린은 일본 국민가요인 미야코 하루미의 ‘북녘의 숙소에서’를 불렀고, “일본어로 노래 해 본 적이 없다”는 그의 걱정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펼쳐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한일 특별 심사단은 “일본어 발음이 어떻게 이렇게 좋지”, “원곡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극찬했다.
이에 대항한 일본 가수 마코토는 가수 장윤정의 ‘약속’을 불렀고 “목소리가 매력 있다”, “강남보다 한국말을 잘한다”고 인정받았다.
린은 85점을 받은 마코토보다 30점이 높은 115점을 받고 우승해 한국 트로트 국가대표 ‘현역가왕’에 기쁨을 안겼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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