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연매출 ‘200억 원’ CEO 집에 “개인주차장=내 어릴 적 꿈” (‘세모집’)[Oh!쎈 리뷰]

박하영 2024. 4. 9.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모집' 김광규가 개인 주차장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임장 듀오' 김광규와 오상진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그러다 김광규는 '세모집'의 개인 주차장을 보고 "내 어릴 적 꿈이었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세모집’ 김광규가 개인 주차장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임장 듀오’ 김광규와 오상진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이날 오상진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을 찾은 김광규는 “내가 사기 전에 오르면 안 된다고”라고 소리쳤다. 실제 고기동은 평당 약 400만 원이었지만 옆 지역이 개발화되면서 최근 평당 약 7-800만 원까지올랐다고. 오상진은 “그렇게 매물은 많지 않다. 실제로 사시려고 지은 집들이라서. 시세로 굳이 따지면 200평대가 20억 정도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다 김광규는 ‘세모집’의 개인 주차장을 보고 “내 어릴 적 꿈이었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리모컨 딱 누르면 주차장이 촤르륵 열리고 그런 집에 딱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연 매출 200억 원 CEO 집을 찾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넓은 부지의 마당에 2개의 단독주택을 보유, 심지어 야외 수영장까지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TV CHOSUN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