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소속 레이블 블루바이닐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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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소속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떠난다.
9일 블루바이닐은 공식 SNS를 통해 "블루바이닐과 소속 아티스트인 백예린, 곽민혁, 김치헌, 고형석 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밴드 더 발룬티어스 멤버 고형석은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블루바이닐 역시 아티스트들의 새 출발에 맞춰 매니지먼트 브랜드로서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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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백예린이 소속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떠난다.
9일 블루바이닐은 공식 SNS를 통해 "블루바이닐과 소속 아티스트인 백예린, 곽민혁, 김치헌, 고형석 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밴드 더 발룬티어스 멤버 고형석은 밴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블루바이닐 역시 아티스트들의 새 출발에 맞춰 매니지먼트 브랜드로서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블루바이닐은 "2019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아티스트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무엇보다 먼저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 가운데 항상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지난 4년 간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처음 시작하던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아티스트의 새 출발에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 2019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했다.
그는 2017년부터 곽민혁, 김치헌, 고형석 등과 밴드 더 발룬티어스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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