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중학교서 칼부림"‥SNS에 예고글 올린 1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 SNS 계정에 "내일 한 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보내,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10대 피의자를 오늘 오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 SNS 계정에 "내일 한 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보내,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10대 피의자를 오늘 오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경찰은 학교 측과 협의해 주변에 무장 경찰관과 사복형사들을 배치한 상태였습니다.
지난달에도 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수십차례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86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범야권 200석'으로 개헌저지선 붕괴?‥여야가 보는 실제 판세는
- "여기서 이겨야 승기 잡는다"‥전국 '초접전' 지역구 5곳은?
- 삼성에 70억 달러?‥판 커진 '미국 보조금' 경쟁
- 3기 신도시 덮친 공사비 폭등‥'분양가 상승' 우려
- "페미니스트는 많이 맞아야 한다"‥숏컷 여성 마구 때린 남성이 심신미약?
- "군인 50명 갈게요, 과일도 사주세요"‥단체 예약한 행정보급관은 누구?
- 사전투표함 먼저 개표‥개표 초반 판세 사전투표가 좌우할 듯
- "대권 가도 승부수도 던져졌다"‥여야 '잠룡'들도 운명의 날
- 지나가다 터널 차량 화재 뛰어든 소방관‥"몸이 먼저 움직였다"
- 최첨단 '착시'부터 XR, MBC만의 데이터까지‥선택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