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너무 좋아…귀엽고 장난기 많아" [놀던언니2]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5회에서는 베이비복스 김이지X이희진X심은진X간미연이 총출동해, '베이비폭스'로 변신한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와 유쾌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혜는 "남편 사랑이 장난 아니던데?"라고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간미연의 근황을 물었다. 간미연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너무 좋다. 남편이 귀엽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이 간미연 씨를 쪽쪽이로 생각하더라. 계속 '쪽쪽쪽쪽'한다"고 돌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미연은 "남편이 장난기가 많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3년 연애 끝에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간미연은 1982년 생, 황바울은 1985년 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놀던언니2' 5회는 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