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서풍의 미소년···휴양지 룩까지 완벽 소화

오세진 2024. 4.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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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가 완벽한 휴양을 즐겼다.

평상시 과한 멋을 부리지 않는 쟈니는 이날 뜨거운 햇살 탓인지 아니라면 휴양지다운 느낌을 자아내기 위함인지 선글라스를 끼고 석양을 등진 채 음료를 음미하고 있다.

편안한 홈웨어를 연상케 하던, 프린트 된 무늬가 귀엽던 새하얀 휴양지 룩은 바다 끝에 서 있는 듯한 쟈니의 모습으로 하여금 마치 바람을 휘감고 서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지난 2월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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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NCT 쟈니가 완벽한 휴양을 즐겼다.

최근 쟈니는 자신의 계정에 "thank you phuket"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너른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을 찍어 그저 평온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어 쟈니는 선 배드로 추정되는 곳에 몸을 느긋하게 누인 채 석양을 배경으로 음료를 들이키고 있다. 평상시 과한 멋을 부리지 않는 쟈니는 이날 뜨거운 햇살 탓인지 아니라면 휴양지다운 느낌을 자아내기 위함인지 선글라스를 끼고 석양을 등진 채 음료를 음미하고 있다.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위아래 세트의 휴양지 룩도 제법 귀엽다.

그러다 석양이 아쉬웠던 것인지 쟈니는 자리에 서서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는 뒷모습을 자랑했다. 편안한 홈웨어를 연상케 하던, 프린트 된 무늬가 귀엽던 새하얀 휴양지 룩은 바다 끝에 서 있는 듯한 쟈니의 모습으로 하여금 마치 바람을 휘감고 서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푸켓의 따사로운 햇살과 바다, 바람을 그대로 받아내는 쟈니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절경이다. 바람에 나부끼는 대로 놔둔 머리카락, 핸드폰을 쥐고 있는 단단한 손, 흰 티셔츠 하나에도 길고 우아한 선을 자랑하는 목선 등 낮의 햇살과 하늘을 머금은 하늘색의 바다는 쟈니의 청초함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나랑 갈 신혼 여행지 알아 보는 건가", "그만하시라고요 쟈니는 제 옆에 있어요", "이렇게 또 사기꾼 여자들 한 천 명 찍겠네", "천 명이면 다행이게 거의 프로듀스 쟈니 신부 급임"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127은 지난 2월 세 번째 월드투어를 가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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