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주당 허위 논평은 선거 영향 주려는 불공정 행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남시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이 강민석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현재 하남시장의 관권 선거 시도, 기초단체장까지 대놓고 선거개입하는 국민의 힘' 제하의 논평에 심한 유감을 표하며 엄중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9일 시는 입장문을 통해 "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하남시장 또한 정치적 중립은 물론 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시는 입장문을 통해 "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하남시장 또한 정치적 중립은 물론 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민주당이 주장하는 해당 투표 독려 현수막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거법 저촉 여부를 확인 후 내걸었고 그 후 선관위 측의 철거 조치가 아닌 권고를 받아들여 자진 철거했을 뿐이며 시 예산은 투입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시는 이어 "이러한 민주당의 허위 논평은 부당한 선거개입으로 비칠 뿐이고 무분별한 허위사실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공정한 반칙 행위"라고 강한 불만을 피력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전날 광주 찾은 조국 "민주당과 합당 안해… 목표는 10석 이상" - 머니S
- 히딩크 "손흥민 있었다면 2002 월드컵 결과 달랐을 것" - 머니S
- 한동훈 "조국 공약, 임금 깎아 다 같이 못 살자는 의미" - 머니S
- '자산 5조원↑' 하이브, 엔터 기업 최초 대기업 지정 유력 - 머니S
- 고시원에 상사와 동거 중… '신의 직장' 공공기관 직원 - 머니S
- "사람이 쓰러졌어요" 빠른 대처로 생명 구한 경찰·보안관[영상] - 머니S
- 장서희, 청바지에 블랙 재킷 툭…세련된 사복 패션 - 머니S
- 주제 파악한 임영웅, '상암콘' 벌써 기대되는 이유 - 머니S
- [momo톡] "비행기 탑승 전 기내반입 금지물품 확인하세요" - 머니S
- 2차전지株 혹한기 언제까지… 에코프로머티, 올해 40% 하락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