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이 된 이다해, '♥세븐'은 세븐인가···면도기 키스 아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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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장난기 가득한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이다해는 "나 이런 거 좋아하네"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트렌치 코트에 도도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듬직한 손이 크림을 잔뜩 묻은 음료를 내밀면서 이다해의 얼굴에 온통 묻는다.
이어 이다해는 아무렇지 않에 거품을 면도기를 거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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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장난기 가득한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이다해는 "나 이런 거 좋아하네"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트렌치 코트에 도도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듬직한 손이 크림을 잔뜩 묻은 음료를 내밀면서 이다해의 얼굴에 온통 묻는다.
이다해는 코끝이며 입술에 듬뿍 묻은 채 자신에게 내밀어진 휴지를 야멸차게 치워낸다. 엉뚱하게도 코 바로 아래까지 묻어 수염인지 콧물인지 모를 착시 속에서 이다해는 앞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바로 남성용 면도기였다.
이어 이다해는 아무렇지 않에 거품을 면도기를 거둬냈다. 이다해는 "#릴스 ㅅ#시작해봐? #손치워"라며 신선한 듯 놀라움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숏폼도 잘 찍는다", "너무 웃겨요", "면도기는 세븐 거냐"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5월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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