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진 백련사, 붉은 동백꽃 후두둑~떨어져도 고와라!

김지혜 기자 2024. 4. 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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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잔님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151호). 나무에서 꽃을 피우다 떨어진 동백이 한 번 더 꽃을 피우며 고운 자태를 수놓고 있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이 있는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룬다.

매해 3월 중순 낙화한 동백꽃들이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연출한다.

 이 동백꽃은 4월 초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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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동백림에 동백꽃이 후드득 땅에 떨어져 붉게 수놓았다./사진-강진군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잔님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151호). 나무에서 꽃을 피우다 떨어진 동백이 한 번 더 꽃을 피우며 고운 자태를 수놓고 있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이 있는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룬다.


매해 3월 중순 낙화한 동백꽃들이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연출한다. 이 동백꽃은 4월 초까지 만날 수 있다.   

강진 동백림에 동백꽃이 후드득 땅에 떨어져 붉게 수놓았다./사진-강진군
강진 동백림에 동백꽃이 후드득 땅에 떨어져 붉게 수놓았다./사진-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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