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장학사 등 27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과 관련한 주요 변화가 소개됐다.
설명회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학교자율시간 도입',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 영역 개선', '정보교육의 강화', '진로연계교육 도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장학사 등 27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과 관련한 주요 변화가 소개됐다.
설명회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및 학교자율시간 도입',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 영역 개선', '정보교육의 강화', '진로연계교육 도입' 등이다.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학교자율시간'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을 자유롭게 개발해 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각 중학교는 '학교자율시간'을 교과목으로 편성해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학기별 1주 분량의 수업 시간을 자율적으로 확보해 3년 중 한 학기 이상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자율시간이 안정적으로 안착돼 다양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미는 맞아야 돼"…편의점 알바 무차별 폭행 20대 징역 3년
- 푸바오 유력 예비남편 '어린왕자' 사진 두고 '와글와글'[이슈세개]
- "대동아전쟁이 더 적절" "전쟁 찬미하나" 日누리꾼 갑론을박[오목조목]
- "송하윤, 이간질하고 때려"…학폭 피해자 증언 '릴레이'
- 4.10 총선 코앞, '동물 복지' 공약 어디까지 알고 있니?[댕댕냥냥]
- 투표 때마다 고개 드는 투표 조작설…실체는?
- 새벽 과속 보행자 3명 사망…80대 운전자, 금고 '1년 6개월'
- 재판 휴정 틈타 유튜브 켠 이재명 "연고자 찾아 투표 설득"
- 韓 "뻔뻔한 野견제 의석 달라" vs 李 "투표로 정권심판"[박지환의 뉴스톡]
- "집행유예 끝났으니 면허 다시 달라" 성범죄 의사 소송냈지만 패소